공공분양 주택의 새로운 이름 「 NEW : HOME 」
오늘은 뉴:홈에 대해 알아보자
뉴:홈 「 NEW : HOME 」 이란?
국토교통부에서 금년 1/3 발표한 내용으로 새로운 정책이다. 핵심은 무주택자, 서민, 청년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아파트를 공급해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주 포인트이다. '27년까지 50만호를 공급이 목표이다.
내집마련과 주거 상향등 금번 정부에서 정책원칙 및 국민 수요를 담아, '첫집', '새로운 문화' 및 '희망시작' 등읠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유형별( ① 나눔 · 선택형 분양. ② 청년특공, ③획기적 전용모기지 ) 청년, 서민의 내집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
정부의 100만호 공급은 공공분양( 약 50만호 ) + 공공임대( 약 50만호 )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공공분양 주택의 약 50만호는 또 다시 청년층( 약 34만호 ) + 중 · 장년층( 약 16만호 ) 로 구성되어 있다.
특징
뉴:홈은 구입부담은 낮추고, 주거 선택권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 나눔형 : 시세 70% 분양 + 시세차익 70%보장
· 선택형 : 저렴하게 임대거주 후 분양여부 결정
· 일반형 시세 80% 분양
- 나눔형의 경우 일반 형보다 저렴하게 분양을 받고 의무 거주기간 5년 후 공공 환매를 통해 처분손익을 분양자와 공공( LH )으로 귀속시킨다. 쉽게 풀이하면, 시간지나 나눔형으로 매수한 집이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상승분( 시세차익 )에 대한 70%는 집주인에게 보장, 나머지 30%는 공공( LH )으로 귀속되는 것이다. 다만 공공으로만 환매가 가능하다.( 개인간 거래 불가 ) 또한 저금리 모기지론 이용이 가능하며 분양가의 80% 최대 5억까지, 연 1.9% ~ 3.0%수준의 고정금리, 40년 만기로 대출이 가능하다.
- 선택형은 입주 시 보증금의 80%를 최저 1.7% 수준의 고정금리로 전세대출이 가능한 유형이다. 또한 6년 후 임대 종료시 분양 받을지 여부를 선택 가능하다.
- 일반형은 주변 시세대비 20%정도 저렴하게 분양 가능하며, 특공 ( 다자녀 · 신혼부부 · 생애최초 )를 제외한 일반공급 물량을 기존 15% → 30%로 완화했다. 추가로 20%는 추첨제로 운영된다.
본내용은 사전청약.kr 내용을 참고해서 작성하였습니다.
내 생각
뉴:홈에서 금번 사전청약에 20~30대가 몰리며 초고 경쟁율이 82.4 : 1 ( 84㎡ )까지 나왔다고 한다. 이는 뉴:홈의 인기를 반증한다고본다. 사전 청약때 부터 본청약때까지 계약금, 중도금이 들어가지 않아 부담이 적은 이유도 있을 것이다.
사전청약 당첨 후 본청약때 변심할 경우 청약을 포기할수 있다. 이때 청약통장의 자격은 유지되며 또다시 청약을 할 수 있다. 청약신청을 안 할 이유가 없다. 그동안 나를 포함한 청년과 미혼자들의 경우 청약시장에서는 열외였었다. 금번 신규제도는 옵션이 많은 만큼 각자 처한 상황에 맞는 모델( 유형 ) 로 내집마련을 성공하길 기원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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