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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

010 - 美, 여전한 금융시장의 공포! 워렌버핏 구원투수로 등판?

by Diver_ 2023.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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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제트기 20여대 지역은행과 각종 오피스등을 경유 후 "오마하" 방문
오마하의 현인 "워렌버핏" 그는 누구인지 또한 이번 이슈에 대해 알아보자.
그는 누구인가?

1930년 생으로 미국 네브래스카 오마하에서 태어났다. 그는 "오마하의 현인"( Oracle of omaha ), "투자 역사상 가장 뛰어난 투자가" "투자의 귀재"로 불리우고 있다. 

워렌버핏은 자신의 기업 경영 철학으로 알려진 "가치 투자" 를 베이스로 투자 한다. 이는 기업의 장기적 가치를 고려하여 저평가된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부를 창출해 냈다. 그는 투자할 기업의 재무제표와 비즈니스 모델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 기업의 장기적으로 성잘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만 투자를 한다. 그리고 투자할 기업을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해 저극적으로 참여한다. 그는 장기적으로 투자하며, 매매를 자주하지 않는 편으로 알려져 있다. 단기적 수익보다는 장기적인 성장과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식의 투자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이 되었으며, 자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그의 투자 철학과 경영 방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워렌 버핏이 투자 전 기업을 탐색하는 방법 】
1) 경영진의 인터뷰
 - 투자할 기업의 경영직과 인터뷰를 통해 경영철학 및 비전을 이해 
2) 간단한 비즈니스 모델
  - 비즈니스 모델이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경우
3) 경쟁우위
 - 기업이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4) 재무제표 분석
 - 투자할 기업의 재무 상태( 수익성, 자산, 부채 )를 보고 건정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 확인
5) 디펜시브 섹터 ( Defensive sector )
 - 경기침체에도 안정적으로 성장할수 있는 기업( ex. 보안 · 헬스케어, 군수산업 등 )

 

그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Berkshire Hathaway )는 워렌 버핏이 이끄는 미국의 대형 투자 회사이다.

워렌버핏은 1965년부터 버크셔 해서웨이에 투자하였으며, 이후 회사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버핏은 안정적인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버크셔 해서위는 다양한 기업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의 경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다시한번 미국과 지역은행에 도움을 ? 

트위터에 따르면 주말 사이 20여대의 개인전용기가 오마하 시로 날아간 시점을 감안해 보았을때 그와 지역은행들의 

투자협력을 전망하는 게시글이 올라 왔었다. 블룸버그( Bloomberg )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접촉을 했고, 지역은행 위기 상황에 대한 대화를 여러차례 나누며 "폭넓은 조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나아가 어떤 방식으로든 지역은행에 투자할 가능성을 논의했다고도 통신은 전했다. 워렌버핏은 미국과 은행들이 어려웠을 당시 여러 차례 도와준적 있다.

■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미국 금융시장은 주택 시장의 부동산 버블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대출의 파산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에 따라 금융기관들은 대규모 파산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고, 시장 전반에서 신용이 어려워져 기업들은 자금을 빌리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때 워렌 버핏은 금융회사인 골드만 삭스( Goldman Sachs )와 일렉트릭 파워 보드( Electric Power Board of Chattanooga ) 등에서 주식을 매수하여 금융시장 안정화에 기여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버핏은 골드만 삭스에 50억 달러 규모의 우선주를 인수하고, 이를 통해 금융회사의 자금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기여했다. 또한 일렉트릭 파워 보드에 대한 투자도 함께 진행하여 전력공사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였다.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그는 금융시장 안정화에 큰 역할을 하였으며, 이후 경제 회복에도 기여하였다.

■ 2011년 미국정부 대출 제공
미국 정부는 국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였는데, 그는 버크셔 해서웨이( Berkshire Hathaway )의 보유 현금 중 일부를 이 국채 발행에 투자하였고, 미국 정부가 자금 조달을 더욱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외에도 버핏은 미국 경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경제계에서는 그의 조언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중에 있다.

 

내 생각

과거 워렌 버핏은 미국을 도와줌을써 상당한 수익들을 얻었다. 예를 들어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버핏은 골드만 삭스( Goldman Sachs )에서 주식을 매수하여 5억 달러 규모의 투자 수익을 얻은바 있다. 즉, 과거 부터 구원투수의 역할을 해온 워렌 버핏은 자원봉사자가 아닌 투자자 아니기에, 금번 바이든 행정부 및 지역은행 CEO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 Win - Win 할 수 있도록 논의 했을 것이다. 현재 미국의 금융시스템의 공포가 지속됨에 따라 워렌 버핏이 다시 한번 도움을 줄지, 도움을 준다면 어떤식으로 자금조달을 통해 이 위기를 타파해 갈지 나를 포함한 많은이들의 이목이 집중 될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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